문화예술체험프로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10 21: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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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발달장애아동 대상 서대문문화의집


서대문문화의집이 ‘움직이는 문화의집’ 일환으로 지난 7일부터 지역내 발달장애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10일 문화의집은 지난 5월부터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서대문문화의집 ‘문화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시작,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9월22일까지 모두 12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는 발달장애아 8명과 학부모 7명 등 총 15명이 함께 참여한다. 장소는 사회복지법인 송죽원이다.

프로그램은 멘토(강사)와 멘티(수강자)가 수평적인 관계를 형성, 연극 프로그램으로써 함께 참여하고 함께 체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유승희 강사 외 2명의 보조강사들은 장애아들의 특수장애로 인한 평소의 문제점들을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된 통합연극 체험과정을 통해 연극놀이의 모티브를 주변 환경과 조화시켜 그들의 억눌린 상처와 문제점을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도록 유도한다.

이 프로그램은 궁극적으로 장애아동의 정서 함양 및 대인관계에 주안점을 둔 맞춤 체험 교육으로 장애아동은 물론 부모에게도 긍정적인 가치관을 고양시킨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초부터 진행 중인 서대문문화의집-3개의 ‘문화멘토-멘티’ 프로그램 중 세번째 프로그램이다.

저소득층 가구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극 프로그램 ‘놀이가 있는 꿈을 찾아서’(홍은2동사무소), 그리고 소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미술 프로그램인 ‘색동지 잡기’(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이은 마지막 프로그램이다.

이 세개의 프로그램은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무총리복권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문화의집협회의 후원을 받고 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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