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 영등포구청장 수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09 22: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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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관급공사 품질관리 OK 시스템’ 개발등 호평


김형수 영등포구청장이 지난 6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2회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9일 구에 따르면 전국 230개 자치단체장 중 최고 경영자로 선정된 김형수 영등포구청장은 2005년 6월 민선3기 영등포구청장으로 취임한 이래 강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영등포 부흥에 앞장섰다.

특히 여의도에는 국제금융센터와 PARC1이 착공, 국제금융의 기능을 담당할 경제특구로 변모하고 있으며, 영등포역과 영등포시장 주변은 방림방적, 경방 등 대형공장들이 이전한 곳에 대형쇼핑몰, 주거시설, 첨단 산업시설 등이 들어서며 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취임 초 관급공사 추방을 선포하고 관급공사 품질관리를 위한 전단팀을 신설하는 한편, 자문단을 구성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관급공사 품질관리 OK 시스템’을 개발했다.

‘관급공사 품질관리 OK 시스템은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관급공사에 품질관리의 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획기적인 행정혁신으로 2006년 지방행정혁신한마당과 지방행정혁신평가에서 연이어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수많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UN공공행정상에 출품돼 2차 심사를 통과하는 한편, 지난 5월에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최초로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행정혁신사례를 발표해 구의 위상을 높이게 됐다.

이번 한국공공자치연구원(원장 정세욱)과 동아일보사가 공동주최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역주민과 고객에 대한 행정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을 이끌어내고 자치단체의 경영상태를 진단할 평가시스템의 개발을 돕고자 1996년 제정됐다.

올해는 응모한 35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혁신 등 8개 부문에 걸쳐 11개 항목과 150여개의 세부지표를 통해 평가하고 지역주민과 공무원의 만족도 조사를 더하는 방식으로 부문별 수상자를 결정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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