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 무단투기 설 곳 없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09 22: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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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남대문시장등 단속지역 3→6곳으로 대폭 확대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중구 만들어요.’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이달부터 담배꽁초 무단 투기 단속 지역을 확대했다.

구는 이달부터 담배꽁초 무단 투기 단속 지역을 종전 시청역 주변, 을지로 입구, 명동관광특구 지역에서 남대문시장, 대한극장, 동대문관광특구 등 6곳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이 지역에 13개조 52명의 단속반을 투입해 오전 10시~12시 또는 오후 3시~5시에 2시간씩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 내용은 보행자가 길거리에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차량운전자 및 동승자가 차량 밖으로 버리는 행위 등이며, 적발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지난 5월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시청역 주변, 을지로 입구, 명동관광특구 등 3개 지역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계도와 단속 활동을 병행 추진, 모두 237건에 1778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그러나 홍보효과와 단속 성과를 높여 꽁초없는 깨끗한 중구거리를 만들기 위해 7월부터 단속지역을 확대한 것.
구는 올 12월까지 6개 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 후 2008년에는 전지역으로 단속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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