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감증명 대리발급때 문자전송서비스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09 21: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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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부정발급 예방 일환 성북구가 인감증명 대리발급시 문자전송 서비스를 실시, 주민들의 인감증명 대리 부정발급 불안을 해소하고 나섰다.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인감증명 대리발급 사고 예방을 위해 대리발급 시 부정 위임발급 여부를 본인이 즉시 확인 가능하도록 하는 ‘인감증명 대리발급 문자전송(SMS) 서비스’를 오는 2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9일 구에 따르면 본격 시행에 앞서 오는 19일까지 동소문동·길음2동·길음3동·장위1동사무소 등 4개동에서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

인감증명 대리발급 문자전송 서비스는 구에 거주하는 인감신고인의 문자전송 서비스 신청을 받아 본인에게 제공하며, 서비스 신청은 인감신고인 본인이 주민등록지 동사무소를 방문해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서비스를 신청 후에는 성북구뿐만 아니라 다른 시·군·구에서 발급하는 경우에도, 인감증명 대리발급 후 15초 이내에 ‘발급일, △△△님이 ○동사무소에서 인감증명 ○통을 발급하였습니다(발급청 전화번호)’라는 문자가 서비스를 신청한 개인 휴대폰으로 자동으로 전송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인감증명 대리발급 문자전송시스템의 제공으로, 본인도 모르게 인감이 대리 발급되는 사고가 방지됨으로써 행정에 대한 신뢰도 향상 및 구민의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북구의 2006년 인감증명 발급건수는 총 24만9292건이며, 그중 본인발급 20만9399건, 대리발급이 3만9893건이다.

문의 (920-3126)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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