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어려운 장기이식환자에 성금 전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04 21: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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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독산4동 주민들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독산4동 주민들이 모금운동을 전개해 모은 성금 350만원을 4일 독산4동 사무소에서 통장 협의회장(13통장 이상학)이 지역내 기초수급자 황상환씨에게 전달했다.

구에 따르면 당뇨, 간질환 등의 질병으로 생계가 어려워 기초수급자로 책정돼 정부의 보조금을 받으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산4동 주민인 황상환(독산4동 187의30)씨의 장남 황범준(독산고 2학년)군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만성신부전증으로 혈액 투석을 받아왔다.

최근 황군은 어렵게 찾은 신장기증자가 있어 신장이식 수술을 신청, 지난달 13일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에 있으나 본인 부담 분 수술비 2500만원을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격고 있었다.

독산4동 주민은 “적지만 소중하게 쓰여, 황군이 하루빨리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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