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잔반통 없는 날’은 각 집단급식소에서 매주 수요일 잔반통을 없애 개인의 식사량에 따라 덜어 먹을 수 있도록 자율 배식을 실시하고, 식단 역시 잔반이 나오지 않게끔 조절한다는 것. 또한 매일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 기록판을 설치해 스스로 조절하는 습관을 유도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잔반통 없는 날’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음식문화개선 자율점검·홍보단이 주 2회 집단급식소를 돌며 자율실천을 독려하게 된다”며 “환경오염과 자원낭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
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음식쓰레기 줄이기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지역내 요식업소를 중심으로 ‘남은 음식물 싸주고 싸오기’와 음식물의 양을 줄인 ‘절반가격제’ 등 새로운 유통방식을 도입한 바 있
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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