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구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실시된 한국어 교실은 이 지역에 많은 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음은 물론, 국제결혼 등으로 인해 많은 여성 외국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게 우리의 언어와 문화를 쉽게 습득함으로써 생활의 적응을 높여주고자 마련된 것.
현재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외국인들은 필리핀, 베트남, 캐나다, 중국, 토바고, 네팔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13명이며, 향후 교육환경에 따라 반을 더 개설할 예정이다.
한국어 교실의 수업은 지역내 보성여고 김서영 행정실장이 자원봉사 강의를 함으로써 이뤄졌다.
수업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연중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외국인들은 용산2가동사무소(795-2275)로 수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외국인들은 “낯선 한국에서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기회를 보다 쉽게 제공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한국어를 빨리 이해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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