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재밌는 연극보며 식습관 고쳐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7-01 20: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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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오늘부터 ‘냠냠요정 ~’ 공연 햄버거, 피자는 좋아하고 잡곡밥, 김치, 된장찌개는 싫어하는 아이들이 재미있는 공연을 보며 편식 습관을 고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인스턴트 식품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위생관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아동극 ‘냠냠요정과 병균갈갈이’(포스터)을 제작, 이달 2일부터 11일까지 소월아트홀에서 공연한다고 1일 밝혔다.

4개월에 걸쳐 준비한 아동극 ‘냠냠요정과 병균갈갈이’는 아동극을 전문으로 하는 극단 놀이터(도기륜)에 제작을 의뢰해 위생교육이 가지고 있는 추상적인 한계성을 극복하고 감수성 풍부한 어린이들에게 오감을 자극하는 예술적 장르(연극)를 통해 효율적인 현장학습과 체험학습이 가능토록 했다.

‘냠냠요정과 병균갈갈이’에서는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으로 형상화된 갖가지 야채 요정과 병균요정들, 화려한 색채로 구성된 무대와 인형, 인체 내에서 벌어지는 요정과 병균들의 전쟁, 아이들의 관심을 조금도 놓치지 않는 동요 등이 등장해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낸다.

공연관람은 지역내 5~7세의 미취학아동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문의 (2286~511, 5512)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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