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구에 따르면 그동안 ‘OCR고지서·온라인계좌·신용카드’를 이용해 과태료를 납부해 왔으나 신용카드는 4개사(엘지, 롯데, 현대, 삼성)로 한정됐고 1년이 경과된 체납액은 결재할 수 없어 장기체납자 양산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구는 지난 2월부터 구청 홈페이지의 ‘주·정차위반 민원처리방’ 시스템에 과태료 카드납부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해 모든 종류의 카드 결재가 가능토록 했다.
특히 장기 고액체납자의 과태료 납부를 유도, 세수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는 올해 5월말 기준으로 2만9423건(약 12억원) 부과에 9180건(약 3억7000만원)이 납부돼 약 31%의 징수율을 보였다.
구 관계자는 “날로 증가되는 차량에 비례해 주차 공간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지만 다수인이 공감할 수 있는 교통질서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과 변화를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구민들이 동작구청 홈페이지내 ‘주·정차위반 민원처리방’ 시스템을 이용, 과태료를 납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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