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영어교실 내달 개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28 20: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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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 한국외국어大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올 여름방학동안 ‘2007년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체험교실’을 개설,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오는 7월23일부터 8월17일까지 1·2차로 나눠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원어민 교사의 지도 아래 운영되는 영어체험교실은 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본인부담 40만원, 구지원 30만원, 참가인원은 동장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자녀 16명을 포함한 총 208명이다.

참가신청 접수는 29일부터 7월6일까지 홈페이지(http:// ddm.go.kr)를 통해서 진행되며 선발된 학생의 명단은 7월9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교육방법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총 8개반(각반별 13명)으로 구성, 반별로 원어민강사 1명과 보조강사 1명의 담당 책임제로 운영되며, 수업내용은 선생님과 도우미 소개, 오리엔테이션, 세계문화체험/한국문화알리기, 클럽활동, 철자시합, 퀴즈쇼, 빙고게임 등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영어체험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영어권 문화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구민의 사교육비 절감 및 학생들이 보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구에서는 2005년부터 외국어대학교와 관·학 협약을 체결해 미래 세계화의 주역이 될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중 테마별 영어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2127-4383)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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