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무료 중개사무소 문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28 20: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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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자치구 최초로 저소득층 위해 내달부터 상설 운영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내달 2일부터 지역내 저소득층을 위한 상설 무료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지역내 80%의 부동산 중개업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진 것.

무료 중개대상은 ‘서울특별시 부동산중개수수료 요율표’를 적용해 전세는 5000만원 이하의 임대차 계약 주택, 월세는 총 거래금액 5000만원 이하 주택 거래에 대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증명서, 의료급여증, 주민등록 등·초본 등으로 자격이 확인된 지역내 거주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이 해당된다.

또한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도 포함돼 약 4만여명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 사업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노원구지회 소속 637개 업소와 대한공인중개사협회 노원구지회 소속 42개 업소 등 총 679개 업소가 참여하며, 참여 업소에는 ‘저소득층을 위한 부동산 무료 중개사무소’라는 스티커를 배부한다.

아울러 구는 지역내 모든 부동산 중개업소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무료 중개 실적을 토대로 표창 등 인센티브제를 마련하고 다양한 홍보활동도 펼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부동산 중개 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부동산 중개 사무소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복지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950-3226)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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