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전자태그 붙인차만 ‘요일제 혜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28 20: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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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남산 1·3호터널 혼잡통행료 50% 감면 오는 7월부터 전자태그를 부착하고 요일제를 준수하는 차량만 승용차 요일제 참여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현재 종이스티커 방식에도 적용되는 공영주차장 요금 할인 및 거주자 주차 신청시 우선주차권 부여 등 혜택은 7월부터 사라지게 된다고 28일 밝혔다.

혜택을 받고자 하는 기존 종이스티커 부착 차량은 전자태그로 바꿔 부착해야만 실질적인 요일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종이스티커를 전자태그로 바꾸거나 새로 발급받기 원하는 구민들은 신분증과 자동차등록증 사본을 가지고 가까운 동사무소나 구청에 신청하면 된다.

승용차 요일제 전자태그를 부착하면 남산 1·3호터널 혼잡통행료 50% 감면과 자동차세 5%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강시민공원과 주요 공원 주차장 등 공영주차장 요금을 10~20% 할인받을 수 있으며, 거주자 주차 신청시 우선주차권도 부여받을 수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강동구, 공공기관 부설 주차장 출입 허용

내달 1일부터는 승용차요일제 전자태그를 부착한 차량만 공공기관 부설 주차장의 출입이 허용된다.

또한 그동안 병행해 왔던 종이스티커 방식은 폐지되고 전자태그 방식으로 일원화해 이를 지키는 차량만이 요일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강동구(구청장 신동우)는 전자태그 차량에 한해 자동차세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짐에 따라 최근 주민들의 요일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유할인시 혜택을 주는 민간업소를 늘렸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은 성화실업(주) 둔촌점과 GS칼텍스 길동점 두 곳에서만 ℓ당 50원의 할인을 받았지만, 이달부터는 대성석유(주) 길동주유소에서도 승용차 요일제 전자태그 부착차량에 대해 ℓ당 30원의 주유요금을 할인해 준다.

또한 고덕1동 삼익카센터 외 170여개 경정비 업체에서는 정비시 10%를 할인해 주고 있다.

아울러 구는 부서까지 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구청사 앞에 전자태그 신청 부스를 별도 마련, 구청 방문 주민들의 편의를 돕고 각 공영주차장 등에도 전자태그 발급 신청서를 비치해 놓는 등 다각도로 전자태그 발급을 유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승용차 요일제 전자태그를 부착, 운휴요일을 준수하는 차량은 자동차세 5% 감면, 보험료(메리츠화재) 2.7% 할인, 교통혼잡 통행료 50% 할인, 공영주차장 20%, 주거지주차 10%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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