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복합보육시설 건립 ‘악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27 21: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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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 하나금융공익재단 신길4동 1동1마을공원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민자유치 복합보육시설 건립을 위해 29일 사회복지법인 하나금융공익재단(대표 이규성)과 협약식을 갖는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공공보육시설 확충을 통한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신길4동 1동1마을 공원(영등포구 신길4동 232의20)내에 민자유치를 통한 복합보육시설을 건립하기 위한 것.

이날 협약에 따라 하나금융공익재단에서 시설 건립비 전액 25억원을 부담하며, 건립 후에는 보육시설에 대한 20년간 무상사용허가 및 위탁 운영권 부여를 조건으로 구에 기부채납하게 된다.

올 9월 착공돼 2008년 초 완공될 복합보육시설은 연면적 1274㎡ 지상 3층 규모로 어린이집과 보육정보센터로 운영되며 ▲1층은 보육실과 원장실, 식당 ▲2층은 보육실 및 도서실 ▲3층은 보육정보센터, 교육실, 자료실 등으로 이뤄진다.

구에는 현재 26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나, 신길4동의 경우 국공립어린이집이 없어 맞벌이부부 가정 및 저소득 가정에서 불편을 겪어왔다.

구는 민자유치를 통한 복합보육시설 건립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보육 환경을 개선함은 물론, 앞으로도 구립어린이집 건립 및 재건축, 기능보강 등을 추진해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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