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겐 꿈과 희망을 어른들엔 어릴적 향수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27 20: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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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뮤지컬 ‘그건 도깨비 ~’ 30일 무료 공연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어른에게는 어린시절의 향수를 선사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그건 도깨비 마음이야’가 구로구민회관에서 무료로 상연된다.

27일 구로구(구청장 양대웅)에 따르면 ‘그건 도깨비 마음이야’는 서울어린이 연극상 연기상, 연출상, 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한 수작(秀作)으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일본아동청소년연극협회의 초청으로 일본순회공연을 했다.

연출은 극단 ‘즐거운 사람들’이 맡았으며, 한미선과 안광수, 연예은 등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 작품은 우리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 도깨비를 통해 보이지 않는‘실체’를 향한 어린이의 순수한 믿음과 그렇지 못한 어른들의 시각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며, 보이지 않는 진실을 볼 수 있는 순수한 마음을 되찾고 아이들의 마음속에 살고 있는 상상의 실체를 인정해 함께 대화할 것을 이야기한다.

공연은 이달 30일과 내달 1일 이틀에 걸쳐 하루 2회(오후 2시, 오후 4시)씩 총 4회 공연되며 상연시간은 1시간이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소재의 공연을 선정했다”며 “동화속 세계를 체험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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