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책지원으로 여성고용 늘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26 19: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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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여성 사회참여 확대’ 정책포럼 개최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26일 구청에서 여성고용 확대를 위해 여성전문가와 여성단체연합회 회원, 여성지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여성정책포럼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소주제로는 ‘여성노동정책’, ‘육아정책지원’, ‘여성 네트워크 역량강화’, ‘결혼이민자 가정지원’등 4가지를 정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했다.

이날 사회는 (재)서울여성정책개발의 고선주 부장이 맡았으며 전 한국여성개발원장 서명선씨가 발제자로, 장화경 성공회대학교 교수, 이 옥 육아정책개발센터 소장, 지영림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수석위원, 현경자 우리사회복지 연구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책포럼에서 나온 여성다원화사회 실현, 이주여성 통합지원 등의 아이디어를 구정에 대폭 반영하겠다”며 “이번 포럼이 여성들의 고용을 늘리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여성의 파워가 지역사회에서 발휘될 수 있어야 지역 발전도 빨라진다’는 판단으로 올 초부터 다양한 정책을 시도해 오고 있다.

구는 지난 3월부터 내달까지 독서논술 지도사 과정, 쇼핑몰 창업교육, 산모 도우미 육성 과정 등을 다루는 취업교실을 진행하고 있으며, 4월30일에는 지역내 여성단체 연합회 회원 30명과 차세대 지역 여성 지도자 50명 등 총 80명을 대상으로 지도자 연수과정도 진행했다.

또한 구는 하반기에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여성기업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게 해주는 ‘여성취업박람회’도 계획하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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