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녹지 생태모니터링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25 20: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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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환경보전시범학교 6곳서 식물등 관찰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지역내 환경보전시범학교로 지정된 6개교의 녹지축에 서식하고 있는 각종 식물과 곤충 등을 관찰하는 ‘학교 녹지축 생태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동작교육청에 의뢰해 초등학교?중학교 각 3개교를 환경보전시범학교로 지정, 지난 12일부터 오는 7월24일까지 6회에 걸친 생태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중이다.

모니터링은 참여 학생들이 ‘동작 숲 아카데미’ 회원인 생태전문가와 함께 학교 운동장, 정원, 화단 등 학교 녹지축을 돌며 학교에 서식하고 있는 나무와 꽃 등 각종 식물과 곤충 등을 가까이서 관찰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꽃이 피거나 지는 나무나 야생화 찾아보기 ▲열매를 맺고 있는 식물 찾기 ▲곤충 찾기 ▲나뭇잎이나 열매를 이용하여 꾸미기 ▲나무목걸이 만들어 전시하기 등이다.

효과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우리나무 백과사전’ 책자가 참조되고 있으며, 모니터 종료 후 교재는 해당 학교에 환경교육교재로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각 학교의 학생들 눈높이 맞춰 실시하는 녹지축 생태모니터링을 통해 자연생태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해 자연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학교 녹지축 생태모니터링’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학교 녹지축을 돌며 생태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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