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걷기대회 내일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21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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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석관동 의릉서 출발 성북구가 매월 4째주 토요일을 ‘구민걷기대회’의 날로 정하고 오전 7시부터 지역내 각 산책코스에서 걷기대회를 실시해 주민화합과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23일 ‘구민걷기대회’를 석관동에 위치한 사적 204호 의릉에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의릉은 조선 20대 경종대왕과 계비 선의왕후 어씨를 모신 능이 있어 사적제204호로 지정된 곳으로, 지난 40여년간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다가 2005년부터 개방된 곳.

(사)한국음식업중앙회성북구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걷기대회는 오전 7시에 의릉매표소를 출발, 7·4남북공동선언장인 옛 중앙정보부 강당을 거쳐 천장산 정상, 전망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옆을 지나 출발장소로 돌아오는 2.2Km구간에서 진행된다.

걷기대회에는 성북구청장, 구의원 및 일반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날 행사에 참여해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는 중·고교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활동 확인증을 발급한다.

구는 매월 북악스카이웨이산책로와 개운산 산책로, 의릉, 정릉, 북한산국립공원, 중랑천 자전거도로, 서울성곽 산책로를 순회하며,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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