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감전사고 예방 온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17 20: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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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가로등·전기설비등 안전점검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주민들의 보행중 감전사고의 위험성이 있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17일 구는 도로변 가로등 5766등, 뒷골목 보안등 9363등, 지하보·차도 5곳의 전기시설 등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가로등 보수반과 지하도 근무자, 가로등과 보안등 유지보수 3개 업체, 19개 동사무소 직원 19명 등 총 4개반 34명을 현장에 투입해 30일까지 ▲도로변 가로등 불량시설 ▲뒷골목 불량 보안등시설 ▲지하보·차도시설 등에 대한 일제점검과 정비를 실시한다.

특히 구는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적출한 안전기준미달 가로등 전기설비 43건에 대해서 자체 가로등보수반과 가로등유지관리보수업체(연간단가계약업체)에 의뢰해 6월말까지 모두 정비하고 7월부터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재점검을 받아 전기안전상태를 확인하는 등 주민들의 보행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정비방법은 가로등시설과 지하보·차도시설은 구청 가로등 보수반과 지하보·차도 안전관리 담당자가 점검한 후 경미한 사항은 자체 보수반에서 즉시 보수조치하고 중요한 보수사항은 가로등 유지관리 보수업체(연간단가계약업체)에 의뢰해 보수토록 하며, 지하보도의 중요 보수사항은 별도계획에 의해 보수하도록 했다.

또한 보안등은 19개 동 보안등 담당자가 관할 동지역의 보안등시설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 불량시설에 대해서는 보안등 유지관리 보수업체(연간단가계약업체)에 즉시 보수토록 했다.

한편 구는 지난 3월부터 5월말까지 가로등, 보안등, 지하보차도시설 등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해 도시미관 및 안전을 위협하는 가로등시설 1321건, 보안등시설 274건 등 총 1595건을 적출해 정비한 바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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