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교실’ 무료 학습지도 눈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14 20: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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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2가동 주민자치위 - 숙명여대 지식봉사단 지역내 소재한 대학교의 학생들이 지역의 주민자치센터에서 무료로 초등학생들에게 공부를 가르쳐주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용산구(구청장 박장규)에 따르면 용산2가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용산2가동 숙명 방과 후 교실’은 용암·후암 초등학교 2학년과 4학년을 대상으로 3개반 20명의 학생들이 지역내 숙명여자대학교 지식봉사단 학생 9명으로부터 학습을 지도받고 있다. 특히 방과 후 교실은 자원봉사로 운영돼 그 의미를 더해 주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이번학기는 4월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다음 학기는 오는 9월 개강 예정이다.

지역의 학부모들은 “자원봉사로 나선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이 학생들에게 학습지도를 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개설해 준 용산2가동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구는 용산2가동 ‘숙명 방과 후 교실’이 사회문제 중의 하나인 높은 사교육비의 부담을 덜어주고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자녀를 보육할 충분한 시간이 없는 부모를 위해 아이들을 유해한 주변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아동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가정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무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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