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택시제 참여 확대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14 20: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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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이용실적따라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올해 1월 도입해 시행하고 있는 ‘업무택시제’를 지역내 기업체들에게 참여확대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업무택시제 활성화를 위해 참여기업체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업무택시 이용실적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을 최고 30%까지 감면해 주고, 참여율이 높은 기업체에 대해서는 구청장 표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업무택시제 참여유도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참여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추진할 계획이다.

‘업무택시제’란 업무 출장 또는 고객 접대시 승용차 대신 콜택시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업무택시 서비스를 제공 중인 콜센터와 약정한 후 호출하면 5분 이내에 차량 이용이 가능한 제도로 요금은 후불로 결제하면 된다.

이 제도는 차량구입비와 기사인건비, 유류비 등이 들지 않으며 부족한 주차공간 문제도 해결할 수 있고 택시와 택시기사에 관한 정보가 콜센터에 의해 관리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업무택시 서비스 제공 콜센터에 직접 신청하거나 구청 교통행정과(950-394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업무택시제는 그동안 소수의 외국계 기업에서 이용해 오다가 현재 외교통상부와 하나은행, 제일기획, 골드만삭스증권 등 90개 업체에서 이용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에서는 지난 2005년부터 업무택시를 이용하면서 승용차와 운전기사를 감축한 결과 79%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무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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