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오는 19일 단오맞아 ‘열린굿판’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14 19: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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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오는 19일 단오를 맞이해 동대문구 중랑천 제5공원에서 임실필봉농악 서울 전수관 ‘굿 사랑’이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굿판’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 고유의 행사인 단오절에 행해졌던 단오맞이 굿,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놀이와 춤꾼과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참여한 구민은 누구에게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대학생, 직장인, 일반인 등 회원 5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서울 전수관 ‘굿 사랑’은 중요무형문화재로 제11호-마호 지정돼 있는 호남좌도 임실필봉 굿을 전수하고 있으며, 10년 전부터 서울지역에서 전통 마을 굿을 연구, 전통문화에 대한 구시대적 잘못된 인식(미신, 저급문화 취급)을 타파하고 우리 문화에 대한 우수성을 인식하도록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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