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바꿔서 보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13 19: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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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알뜰도서교환시장 오늘 열어 평소 읽고 싶던 책들을 내 책장 속에 쌓여 있던 책들과 바꿔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주민들의 독서분위기를 조성하고 절약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14일부터 15일까지 ‘알뜰 도서 교환시장’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왕십리 문화공원에서 열리는 도서 교환시장은 주민들이 가정에서 읽고 쌓아두던 책을 서로 교환하는 자리로 도서의 재활용을 통해 절약하는 습관을 기르고 책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뤄진 것.

새마을문고 성동구 지부가 주관하는 도서 교환시장은 1인 3권 이내에서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으며, 구청서는 미리 어린이 및 유아 위주의 도서로 2000여권의 도서를 비치한다.

구 관계자는 “읽고 난 도서를 서로 돌려봄으로써 근검절약정신과 더불어 살아가는 체험중심의 인성교육의 실천적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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