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일제시대, 한국전쟁 등을 경험하며 격동기를 보낸 어르신들에게 옛 노래를 통해 한을 달래주고자 마련한 것.
구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한 많은 대동강과 해운대 엘레지를 부른 가수 손인호씨와 홍콩아가씨, 님계신 전선을 불러 국민들의 심금을 울린 금사향씨, 방랑시인 김삿갓, 울며혜진 부산항 등의 명곡을 남긴 명국환씨 등 당시를 풍미했던 원로가수들을 대거 초청했다.
또한 이날 잘있거라 부산항, 기타부기를 불러 유명한 백야성씨도 무대에 오르며, 사회는 개그맨 성창수씨가 맡게 된다.
아울러 귀여운 어린이 댄스단 ‘노래하는 아이들’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모처럼 마련된 무대라 그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무대장치, 음향설비, 특수효과 등 최고의 관람 여건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무료다.
문의 (860-2277)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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