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옛 선율 속으로 ~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13 19: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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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16일‘추억의 노래한마당’ 개최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16일 오후 6시 고척근린공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의 노래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일제시대, 한국전쟁 등을 경험하며 격동기를 보낸 어르신들에게 옛 노래를 통해 한을 달래주고자 마련한 것.

구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한 많은 대동강과 해운대 엘레지를 부른 가수 손인호씨와 홍콩아가씨, 님계신 전선을 불러 국민들의 심금을 울린 금사향씨, 방랑시인 김삿갓, 울며혜진 부산항 등의 명곡을 남긴 명국환씨 등 당시를 풍미했던 원로가수들을 대거 초청했다.

또한 이날 잘있거라 부산항, 기타부기를 불러 유명한 백야성씨도 무대에 오르며, 사회는 개그맨 성창수씨가 맡게 된다.

아울러 귀여운 어린이 댄스단 ‘노래하는 아이들’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모처럼 마련된 무대라 그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무대장치, 음향설비, 특수효과 등 최고의 관람 여건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무료다.

문의 (860-2277)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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