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보건소에 따르면 주로 냉방장치 가동 시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된 냉각수의 분사 물방울이나 먼지가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레지오넬라증’은 집단 발생이 가능한 제3군 법정전염병이다.
주요 증상은 기침 및 인후통 고열, 설사, 의식혼란, 가슴통증, 폐렴 동반 등으로 조기에 치료가 가능하나 미치료 시 5~30%의 치명률을 나타낸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냉각탑과 저수탱크의 이끼, 오물을 제거하고 월 1회 새로운 물로 교체하고 염소 또는 냉각배관 부식이 없는 레지오넬라균 살균제 투입을 해야 한다.
에어컨은 응결수와 물받이 배관을 수시 점검하고, 물받이와 필터는 주 1회 이상 소독을 해야한다.
레지오넬라증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전염병 확산을 예방토록 조치해야한다.
문의 (350-3600)
/정상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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