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전염성이 높은 레지오넬라증의 신고를 받아 전염을 최대한 억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구는 “레지오넬라균(Legionella pneumophila 외 24종)은 냉각탑수, 에어컨, 샤워기, 중증호흡치료기 등의 오염된 물에 존재하는 균으로 비말형태로 인체에 흡입돼 전파된다”며 “기침과 목이 아프며 고열, 설사, 의식혼란, 가슴통증, 폐렴 등의 증상이 있을 시 7일 이내에 바로 보건소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구 보건소는 레지오넬라균은 고여 있는 더운물(35~45℃)에서 잘 자란다며 레지오넬라증 확산 예방을 위해 ▲대형 냉각탑 및 저수택의 청소와 소독 ▲에어컨의 휠터, 물받이 등 청소 및 소독 ▲가습기내부 청결유지 및 신선한 물 사용 등을 당부했다.
문의 (2289-1424)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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