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넬라증 예방 팔걷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11 2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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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에어컨 사용 급증따라 도봉구가 에어컨 사용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팔을 걷었다.

11일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전염성이 높은 레지오넬라증의 신고를 받아 전염을 최대한 억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구는 “레지오넬라균(Legionella pneumophila 외 24종)은 냉각탑수, 에어컨, 샤워기, 중증호흡치료기 등의 오염된 물에 존재하는 균으로 비말형태로 인체에 흡입돼 전파된다”며 “기침과 목이 아프며 고열, 설사, 의식혼란, 가슴통증, 폐렴 등의 증상이 있을 시 7일 이내에 바로 보건소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구 보건소는 레지오넬라균은 고여 있는 더운물(35~45℃)에서 잘 자란다며 레지오넬라증 확산 예방을 위해 ▲대형 냉각탑 및 저수택의 청소와 소독 ▲에어컨의 휠터, 물받이 등 청소 및 소독 ▲가습기내부 청결유지 및 신선한 물 사용 등을 당부했다.

문의 (2289-1424)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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