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을 하려는 목적에도 이를 이루지 못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자원봉사캠프가 강동구(구청장 신동우)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된다.
구는 11일부터 지역내 19개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자원봉사캠프를 설치, 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자원봉사캠프는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원봉사 상담가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소규모 자원봉사센터로 주민들의 좀 더 편리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곳.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교육을 통해 38명의 자원봉사 상담가를 양성, 지난 8일 구청 대강당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자원봉사 상담가들은 각 캠프에 2명씩 배치돼 자원봉사 상담 및 안내, 홍보, 모집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내실 있는 청소년 봉사를 위한 정보제공과 활동 지도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캠프 운영을 통해 봉사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이 가능해지고, 각 동의 실정에 맞는 일감도 발굴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참여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게 되면 더 많은 이들의 동참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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