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업무택시제’ 시범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03 20: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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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차량 대신 이용… 7개區도 도입 검토 강서구(구청장 김도현)가 업무출장시 관용 승용차 대신 택시 콜서비스를 이용하는 ‘업무택시제’를 이달부터 시범 운영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업무택시제는 콜센터와 택시의 호출, 이용방법 등에 관해 약정한 후 업무출장 또는 외빈 접대시
승용차 대신 콜택시를 이용하고 요금은 후불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업무택시제를 도입 운영중이며 동작, 금천, 강남 등 7개구도 업무택시제를 이용하는 등 공공기관은 물론 다수의 기업체에서 효율성을 인정하고 도입을 검토 중에 있는 제도이다.

구는 서울시와 계약이 체결돼 있는 (주)국민캡 회원 업무택시와 약정을 체결하고 각 부서에 지급된 ID카드로 차량 이용직원이 직접 배차 요청을 해 차량을 이용하도록 했다.

업무택시는 ▲공무 수행시 무거운 짐 등 대중교통 이용이 곤란한 경우 ▲긴급상황 발생으로 배차신청 등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 ▲행사의전으로 민원 초대·배웅 등 접대할 경우 등에 한해 이용한다는 원칙을 정하고 가급적 업무용 차량을 우선 이용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업무택시 이용으로 직원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고 불필요한 차량운행을 자제해 차량유지비용 절감 및 대기오염 완화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2600-6028)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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