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과 ‘신나는 야유회’ 눈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6-03 20: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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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7개 복지관등 지원 지난 31일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재가노인 350명과 자원봉사자 100명 등 총 450명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민속촌과 경기도 국악당을 방문했다.

구는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부활동에 제한이 있는 노인들과 외로움으로 고통 받고 있는 노인들에게 여가생활을 통해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 위해 나들이 이벤트를 계획했다고 3일 밝혔다.

자원봉사자로는 구에 위치하고 있는 구로노인종합복지관, 구로종합사회복지관, 궁동종합사회복지관, 성프란치스코장애인복지관 등 7개 복지관의 직원들이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구청의 예산으로 진행된 것이 아니라 민간업체인 KT&G의 지원으로 이뤄져 그 의미가 더했다.
구의 협조요청을 받은 KT&G는 이날 행사에 소요된 비용을 전액 제공한 것.

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모처럼의 나들이를 통해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느끼는 점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자주 노인들을 모시는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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