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자연생태프로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30 19: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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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오는 8월까지 어린이들 대상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가 이달부터 중랑천의 자연 경관을 활용해 중랑천의 유래 및 식생에 대해 체험 학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30일 구에 따르면 ‘중랑천 자연생태 프로그램’은 자연환경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중랑천의 유래 및 물의 원류 설명과 함께 중랑천 둔치에 찾아오는 철새와 곤충 등을 관찰하는 등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하천의 중요성을 관찰과 체험을 통해 일깨우고자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난 1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까지 프로그램을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관찰을 통해 어린이들이 말로만 듣는 수업이 아닌 직접 느끼고 만지고 볼 수 있는 체험학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사랑과 관찰력을 길러주고 있다.

오는 8월31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는 중랑천 생태학습 프로그램은 선착순 예약을 우선으로 하며, 프로그램당 20명만이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하천을 넓게 바라보고 서울에도 좋은 환경의 하천이 더 많이 조성되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가까이서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며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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