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예방교육 프로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30 19: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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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보건소, 초등생 대상 10월까지 진행 최근 서울시내의 술취한 여고생이 지나가는 행인에게 시비를 걸고 몸싸움을 벌이는 등 청소년, 성인들의 불건전한 음주로 인해 사회적인 문제가 심각하다.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보건소는 불건전한 음주문화에 물들기 전 이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건전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음주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보건소는 31일 무학초등학교에서 선서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음주 예방의식 확산 및 청소년 약물 예방정책 개선을 위한 관련 활동을 시작한다.

무학·옥수·용답·행당·경일·한양·경동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전문교수를 초빙, 비디오시청이나 강의 등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학교별 교육일정에 따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강의는 음주예방에 대한 강의, 인터넷교육 및 음주가상체험, 바람직한 청소년 음주 예방교육 등 반드시 이해하고 알아야 할 내용 위주로 진행된다.

또한 수학여행, 소풍, 수련회 등 야유회 활동시 이뤄지는 음주를 근절하기 위해 철저한 현장교육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음주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음주문화를 근절하고 건전한 사고와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민·관·학이 일심동체되어 홍보와 함께 밝은 사회건설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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