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방재의 날’ 캠페인 전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29 20: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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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역서 홍보용부채 배포 송파구(구청장 김영순)가 최근 제14회 방재의 날을 맞아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서 방재의 날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구는 지난 25일 오전 기상이변에 대비해 시민방재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자체제작한 현수막 2개를 걸고 치수과 직원 37명 등이 참여해 어깨띠를 맨채 호우 및 태풍대비, 구민이 해야 할 일 등이 기재된 홍보용 부채 5000개를 주민들에게 나눠줌으로써 방재의 날 홍보와 동시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앞서 구는 실제적인 방재의 날 행사를 위해 22일부터 23일까지 시설물 및 옹벽, 절개지, 공사장 등 재해취약부분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4일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요원, 각동수방담당자 등 수방대책관련 관계자 110명에 대해 재해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14일에는 신천펌프장과 신천육갑문에서 방재 실제훈련(모래마대쌓기, 양수기 운영, 수문개폐시범)을 개최했다.

구 관계자는 “지하주택은 집중호우시 언제든지 침수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야 하며, 자연재해는 준비한 사람도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지만 준비가 없는 사람은 항상 재해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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