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산 근린공원 낡은시설물 ‘정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29 19: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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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내달~9월까지 실시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오는 6~9월까지 총사업비 9억원을 투입해 용왕산 근린공원 노후 시설물을 정비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용왕산 근린공원 정비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공원 정비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기본설계를 완료했다.

용왕산 근린공원은 21만3552㎡(6만4700평)으로 인조잔디 공원과 조깅트랙, 배드민턴장, 약수터, 운동기구, 벤치, 화장실 등 편익시설이 갖춰진 구의 대표공원으로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번에 구는 인조잔디구장 주변 운동기구와 벤치, 산책로 등 일부시설물이 노후돼 주민이용에 불편함이 있어 공원내 화장실을 현대적으로 개축함은 물론 어린이놀이터와 배수로, 안전펜스 등 시설물을 보강할 예정이다.

또한 공원내 산재해 있는 각종 운동기구에 대해 기존의 노후한 시설은 철거하고, 현대식 헬스형 운동기구를 도입해 설치한다.

아울러 공원내 편의시설인 의자와 정자, 파고라, 등산로 계단목 등 시설물을 대대적으로 정비, 이용에 편리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하며 공원 가로등도 교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로 그동안 불편을 주었던 점들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주변 공원들도 정비해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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