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8억 들여 스쿨존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27 19: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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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까지 수서초교등 10곳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발생률을 줄이고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수서초등학교 등에 대한 어린이보호구역(School Zone)을 설치한다.

28일 구는 오는 7월까지 지역내 10개교에 대해 어린이보호구역을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올해 18억원의 예산을 투입, 수서·도성·논현·대진초등학교 등 총 10개 학교 주변에 ▲어린이보호 표지판 210곳 ▲안전펜스 1594m ▲과속방지턱 60곳 ▲칼라 미끄럼방지 아스팔트 포장 1만1965㎡ ▲아스콘 재포장 71m ▲칼라아스콘 포장 31a 등을 설치한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이 설치되지 않은 7개교에 대해서는 하반기 중 학교, 학부모, 교통전문가, 경찰서 등과 협의해 의견을 설계에 반영, 어린이보호구역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기홍 교통행정과장은 “‘어린이교통사고 Zero’를 목표로 스쿨존 개선사업을 전 초등교로 확대 추진하고 녹색어머니회, 교사, 학생들이 참여하는 교통캠페인도 실시하여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까지 구룡·역삼초등학교 등 13개 학교 주변에 20억원을 투입, 안전펜스, 어린이보호 표지판, 과속방지턱, 컬러미끄럼방지 아스팔트 포장 등을 했다.

이번 17개교에 대한 어린이보호구역사업이 완료되면 지역내 30개 초등학교에 대한 보호구역사업이 마무리된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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