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서류 택배제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24 19: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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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독거노인 대상 마포구, 1만명에 서비스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거동이 불편한 지역내 장애인과 독거노인들이 가정에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민원서류 택배제’를 실시하고 있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시행된 민원서류 택배제는 주민등록과 호적 등·초본, 장애인 증명 등의 민원서류를 필요로 하는 장애인과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집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

민원택배제는 지역내 등록된 1~2급 장애인 3377명과 65세 이상 독거노인 705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택배서비스가 가능한 민원은 총 30종으로 ▲주민등록 및 호적 등·초본 등 7종 ▲장애인 증명 등 7종 ▲수급자
증명 등 7종 ▲건축물 관리대장, 토지대장 등 7종 ▲취업사실증명원 등 기타 9개 민원서비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민원인은 각 동사무소에 전화로 신청하면 해당 동사무소에서 대상자를 확인한 후 민원서류를 발급한다.

또한 구청에서만 발급이 가능한 민원은 인력 및 팩스 민원을 활용하면 구 직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본인여부를 확인한 후 민원서류를 전달한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들뿐 아니라 거동이 어려운 독거노인들도 동사무소까지 나와서 각종 서류를 발급받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이라며 “노인인구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마포에서는 독거노인까지 확대해 이 서비스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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