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체험기 게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22 19: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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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길입구~성북초교 성북구, 오는 30일까지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UN이 정한 다문화의 날을 맞아 외국인과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성북동길 1km구간에 ‘다문화체험기’를 게양했다.

22일 구는 ‘성북구 세계인의 날’이기도 한 21일을 기점으로 다문화 체험 분위기 조성을 위해 태극기와 함께 성북동길입구~성북초등학교 앞까지 1km구간에 배너기 158기를 게양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는 지역내에 소재하고 있는 24개 대사관저를 상징하기 위한 것으로 태극기와 한조로 24개국 국기 158조를 오는 30일까지 게양한다.

구는 “올해는 다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24개국 태극기와 나란히 배너기를 1조로 게양했으며, 내년에는 1주일을 다문화 체험주간으로 정해 문화예술체육행사, 국제교류행사, 명예구민증수여 등 보다 알찬 계획으로 다문화 체험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접근이 쉬운 성북1동에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기초강좌’를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외교사절 부부에게 ‘성북구 명예구민증’을 수여하고 외국인의 문화 익히기와 만남의 장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외국인과 함께 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등 작은 자치외교를 꾸준하게 펼쳐오고 있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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