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흡연 예방교육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21 18: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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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초교·용문고교등 6곳 대상 성북구, 내달까지 순회운영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지역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주와 흡연 폐해에 대해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음주 흡연 예방교육’을 5, 6월에 걸쳐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예방교육은 음주와 흡연에 대한 폐해를 올바르게 인식해 건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 지난 3일 종암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6월15일까지 성북초교, 북악중학교, 용문고교 등 6개 학교를 순회하며 실시하게 된다.

이번 ‘청소년 음주 흡연 예방교육’에는 총 426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앞서 지난 3·4월에는 서울사대부중 등 3개교 1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음주예방 캠페인, 음주예방 교육, 음주 흡연 예방프로그램으로 기존의 단순한 주입식 교육을 지양, 해당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포스트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특히 22일 성북초등학교에서 100명의 학생과 함께하는 음주 흡연 예방프로그램은 ▲음주 예방교육(음주예방 강의 및 OX퀴즈) ▲가상 음주체험(음주안경 착용 후 걷기, 게임판 맞추기) ▲흡연 예방교육(흡연예방 강의 및 OX퀴즈) ▲폐 모형 및 유독물질 전시 등 4개 포스트(POST)로 구성돼 있어, 각 포스트별 서로 다른 음주프로그램을 설치, 학생들이 직접 포스트를 이동하면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 서찬교 구청장은 “청소년 시절부터 조기에 음주·흡연에 대한 폐해를 알려주는 이번 ‘음주 흡연 예방교육’은 학생에겐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부모에겐 걱정을 덜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문의 (920-1969)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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