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노원구 찾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5-20 19: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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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가야금 오케스트라 ‘숙명연주단’ 문예회관 대극장서 공연


노원구(구청장 이노근)에 새로움과 놀라움으로 다가온 국내 최초 가야금 오케스트라인 숙명 가야금 연주단이 찾아온다.

노원문화예술회관(http://a rt.nowon.seoul.kr)은 20일 세계를 향한 가야금이라는 야무진 각오로 창단된 국내 최초 가야금 오케스트라 숙명가야금연주단 공연을 오는 26일 저녁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암전된 무대에 불이 켜지고 가야금으로 파헬벨의 캐논이 연주된다. 이때 비보이가 나타나 느린 템포로 비보잉을 시작하고 다른 한명은 가야금 리듬에 맞춰 비트박스를 시작하고, DJ는 새로운 하모니를 만들어간다’ 이는 비트박스, 비보잉과 어울어진 숙명가야금 연주단의 연주가 처음 대중에게 각인된 모 TV광고의 한 장면이다.

지난 1999년 창단한 숙명가야금연주단은 그동안 전통음악과 클래식, 대중음악 등을 편안하고 세련된 연주로 담아내 많은 잠재 팬들을 키워온 대표 연주단으로 ‘최초의 가야금오케스트라’라는 명성에 걸맞는 활동을 보였으며 올 봄 ‘새로움과 새로움이 만나면 놀라움이 됩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선보인 광고의 캐논변주곡 연주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게 됐다.

노원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팀 최미숙 팀장은 “공공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관객의 호응이 적어 국악 공연을 올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 숙명가야금 연주단은 국악 공연에 희망을 주고 있다”며 “현재 숙명가야금 연주단의 공연은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며 공연 성공에 높은 자신감을 보였다.

/황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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