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행사 이렇게 펼칩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4-29 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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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어린이·청소년 위주‘한마음’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서로 도우며 온 가족이 한마음으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 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우선 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2일 오후 4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모범 청소년 10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이들을 격려한다.

이날 행사는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사회 기풍을 조성, 경로효친 사상 고취를 위해 마련 됐다.
이어 아동복지 시설을 방문, 200여명에게 과자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한편 소년·소녀가장 20여명에게 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다음달 16일과 17일 양일 간 보라매공원 남측 운동장(신대방2동)에서 ‘구립 어린이집 아동 로야 어린이 큰잔치’와 ‘사립 어린이집 원아 한가족 대행진’ 등 화합의 잔치를 열고 어린이집 아동과 학부모·교사 등이 함께 참여, 동심을 즐기며 협동심 배양과 체력 증진의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구립 어린이집 아동 로야 어린이 큰잔치는 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 2000여명이 참여하게 되며 사립 어린이집 아동 한가족 대행진 행사에는 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 17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한편 구는 지역 내 초·중·고생 130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24일 오후 2시 국립 현충원에서는 시와 수필 등의 백일장대회, 사생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정익 기자 [email protected]

성북

인형극‘토동이’공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무료 아동 인형극 ‘토동이의 세상탐험’을 공연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비로자나 청소년협회가 주최하고 아리랑아트홀이 주관하며 성북구청이 후원해 ▲내달 6일과 7일 오전 10시와 오후2시에 ▲내달 8일은 오후2시와 오후4시에 공연된다.

공연은 시골마을에 사는 생쥐 토동이가 친구 짱이로부터 마을 밖 다른 세상의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에 도시를 찾아 여행을 떠나면서 삶의 지혜를 배우고 오랜 여행 끝에 도착한 도시에 크게 실망하고 다시 시골로 돌아가는 줄거리로 구성돼 있다.

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도록 아동인형극을 마련하게 됐다”며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공연 및 단체예약 등 궁금한 사항은 전화 924-5535, 942-0635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강북

오늘 꿈나무 큰잔치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30일 구민회관운동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가 한데 어우러지는 ‘강북 꿈나무 큰잔치’를 개최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는 관내 20개 구립 어린이집 원아 1300여명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넓은 대자연속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놀이마당을 마련, 유아들에게 건전한 인성발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학부모와 원아가 함께 성화봉송을 시작으로 빨강팀, 파랑팀 등 4개의 어린이팀과 4개의 학부모팀으로 나눠 ‘응원전’을 펼치며 ▲한마음 공 굴리기 ▲개미줄다리기 ▲한아름 사탕줍기 ▲축하 박 행진 등의 경기를 펼치는 ‘화합의 한마당’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1시부터는 ▲터널 릴레이 ▲모자 뺏기 기마전 ▲한마음 통 굴리기 ▲계주릴레이 등이 열린다.

이밖에도 축하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인형극 ‘둘리’도 공연된다.
강북·성북=임택 기자 [email protected]

중광

망우2동에 그림거리

지역주민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망우 3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그림이 있는 거리’를 조성한다.

29일 망우 3동 주민자치위원회에 따르면 이는 ‘망우동 사랑하기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미술학원의 협조를 받아 주민들에게 예술적 정서 체험을 제공하고 살고싶은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주민자치위는 내달 1일 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달 31일까지 한달 간 관내 면일 초등학교 담장(약217m)에 지역의 10개 미술학원 수강생들이 그린 작품 500여 점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내달 1일 전시회 개회식에는 망우3동 주민회관 풍물놀이 수강생 시연회와 새마을 부녀회가 주관하는 먹거리 장터도 열릴 예정이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지역공동체 연대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자치사업을 확대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구로

이재옥 서각 초대전

목원 이재옥 선생의 서각 작품 초대전이 30일부터 다음달 4일 까지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구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재옥 서각가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로 그동안 국내외에서 많은 활동을 해왔으며 꾸준하게 해외에 출품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구로동 자작시를 비롯해 대하천간 야와팔척, 양전만경 일식이승, 큰집이 천간이라도 밤이면 여덟 자에 눕고 좋은 논이 만경이라도 하루 두 되를 먹는다, 불경일사 불경일지, 한가지 일도 겪지 않으면 한가지 지혜도 자라지 않는다 등의 작품 등 4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옥 서각가는 한국서각협회 창립회원, 홍미예우회, 구로미술협회, 구로서예가 협회, 환경미술협회, 철재각연회, 홍익대학교 미술디자인 교육원 총동문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서각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이재옥 씨의 작품을 소장한 곳은 연세대학교 박물관, 지리산 법계사, 지리산 고불사, 공주 영평사 등이다.
서정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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