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 봉사단’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4-16 18: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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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자치구 최초 오늘 발대식 가져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자치구로는 처음으로 장애인들로만 구성된 ‘장애우봉사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남의 도움에 의지해 왔던 장애인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봉사단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봉사단은 오는 17일 청사 기획상황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 어린이 놀이터 및 공원청소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본격 나서게 된다.

또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연1∼2회 실시될 예정인 장애체험 행사에 도우미로도 참여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구는 봉사단에게 활동복을 지급하고 자원봉사시간 인증, 무료상해보험가입 등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17일 개최되는 발대식에는 30여명의 봉사활동 자원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자원봉사 관련 기본교육과 함께 특별수화공연도 마련된다.
최은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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