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다발지역 개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3-27 20:16: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관악, 서울대 등 19개 사업 하반기 공사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교통사고 다발지역의 불합리한 도로구조를 개선하는 등 교통환경 개선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27일 구는 총 3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서울대 주변 등지에 도로안내표지판·과속방지카메라 등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동시에 불합리한 교통체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봉현·인헌 초등학교 입구 등 8곳에 과속방지카메라, 방호울타리, 횡단보도 등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고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교통체계 개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차선변경·신호등 미설치·횡단보도 이전 등 도로구조 등으로 교통사고가 빈번한 지역에 대해 대대적인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한다.

구는 이달 까지 대상지점에 대한 기본 설계를 마치고 오는 7∼8월경 서울시의 최종검토를 거처 하반기에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서울대 정문앞 주변에 보도 설치 등 보행공간을 조성하고 불합리한 도로선형 조정과 과속방지카메라 설치 등이다. 또 롯데백화점 관악점 앞 중앙분리대를 제거하고 U-턴 차로를 확보하는 동시에 동방1교에서 신림3교 구간은 보도를 이전, 일방통행로를 조성하는 등 총 19개 사업을 시행한다.

교통행정과 정영길 과장은 “앞으로도 교통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학생들의 안전통학은 물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