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민원해결 ‘현장행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3-25 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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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일청장 간부동행 영등포구(구청장 김용일)는 민원 해결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현장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25일 구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해결한다는 취지로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들이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대민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용일 청장은 지난 24일 각 실무 국·과장들과 함께 주민들이 건의한 민원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김 청장은 신길동 구민체육센터를 방문, 감리사로 부터 설계변경의 문제점과 공사기간 등을 보고 받고 “구민체육센터를 현재 설계대로 건립한다면 이용공간이 너무 좁은데다 수익성과 실용성이 낮아 설계변경이 불가피한 실정”이라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건실한 공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 대림2동을 방문, 20년이 넘은 무허가 건물을 철거하고 경로당 건립을 원하는 민원이 발생한 민원현장을 확인한 뒤 실무과장에게 사실여부 확인과 타당성 검토를 지시했다.

이어 김 청장은 상하수도 공사로 임시 포장한 도로가 통행에 위험이 따른다는 민원발생지역 인 대림3동을 방문, 여름 우기가 오기 전에 덧씌우기 공사를 마무리지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김 청장은 “이외에도 육갑문 통로 도색과 가로공원 시설 등 각 동 주민들이 건의한 15개 민원에 대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정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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