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노인은 여기로 오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3-13 09: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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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상담센터 운영 훈련·예방교육 실시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치매 환자 예방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치매 주간 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2일 구에 따르면 구는 치매환자들에게 적합한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의 건강과 생활자립을 돕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로 인해 치매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대부분의 주민들이 치료 시기를 놓치고 나이가 들면 생기는 병으로만 인식하고 있다”며 “치매는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는 치매 상담 센터에 치매상담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치매 팔찌 등 12종의 간호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치매환자 및 가족상담, 치매 간이검사, 전문 요양 시설 입·숙소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 다음달부터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12주 과정으로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중앙대학교의 정신보건 간호사와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치매 예방 교실 의료진은 건강관리 훈련, 인간관계 훈련, 활동요법(음악요법, 작업요법, 미술요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정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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