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구는 논현 2동사무소 주관으로 학동초등학교에서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또 18일 이 훈련을 한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이후 주민들이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과 함께 스스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효과적인 초동 화재진압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설문 조사 결과 화재 발생시 소화기 사용 체험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많아 2차례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화재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드럼통을 이용, 가상 화재실습으로 이뤄졌다.
또 소화기 사용·체험 훈련은 민방위 비상훈련과 이달 25일 통·반장, 직능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한 희망하는 주민을 위해 별도 훈련이 있을 예정이며 총 1700여명의 주민이 이 교육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구는 지난주 청담 역에서 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지하철 비상사태 시 응급처리 및 주민 안전보호 요령을 교육한 바 있다.
서정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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