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 노인복지시설 내달 착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3-10 18: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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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내년 5월 완공…실버센터 등 갖춰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관내 노인들의 풍요로운 노년을 위해 노인복지센터, 노인실버센터 등 노인복지시설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구에 따르면 구는 노인들의 복지시설이 부족한 관내 노인들에게 노년을 즐길 수 있는 노인복지센터 및 노인실버센터 건립을 통해 늘어나는 노년인구의 수요에 부응하고 노인들이 살맛 나는 구를 건설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에 따라 구는 방학동(393-5번지)에 사업비 16억 2500만원을 투입,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688㎡ 규모의 노인복지센터(조감도)를 다음달 착공, 2004년 5월 완공 목표로 추진한다.

노인복지센터는 노인들의 알찬 여가생활을 위해 컴퓨터교육실, 게이트볼장, 장기·바둑실, 강의실, 노래방, 이·미용실, 식당 등이 조성된다.

또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료실, 물리치료실, 운동실, 샤워실 등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구는 지역 노인들의 사회교육, 복리후생, 취미교실, 기능회복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는 2003년부터 2006년까지 도봉실버센터, 쌍문동노인복지센터, 창동노인복지센터(구 창3동 청사 리모델링) 등 권역별 노인복지시설 건립에 전행정력을 투입, 늘어나는 노년인구의 수요에 부응함으로써, 노인복지의 선두주자로 나설 방침이다.
박영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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