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청결은 우리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3-04 10:35: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로구 ‘깔끔이 봉사단’ 발대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깔끔이 봉사단’을 운영, 청결한 생활 환경 조성을 추진한다.

3일 구는 환경공동체 의식 고취와 함께 구민과 함께 하는 청소체계를 구축해 주택가 골목길 등에 쓰레기가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특화사업으로 내집앞 골목길 청소하기 운동을 범 구민 운동으로 정착시켜나갈 방침이다.

실제 종량제 실시 이후 쓰레기 무단투기 급증과 함께 주민들의 내집 앞 청소 분위기가 사라지는 등 주택가 골목길 등에 쓰레기가 방치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해 자율적인 골목길을 청소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이 시급한 실정이다.

구는 이에 따라 구청 5층 강당에서 7일과 11일 2개 지역으로 나눠 깔끔이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7일은 신도림동, 구로동, 가리봉동 등 10개 동 571명, 11일은 고척동, 개봉동, 오류동, 수궁동 등 9개 동 572명 등 깔끔이 봉사단장 총 1143명에게 위촉 장을 전달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또 이달 부터 동별 골목길 총 1132구간(소로 316, 골목 816)에 총 5466명(단장 1143명, 단원 4323명)의 청소책임자가 지정된다.

깔끔이 봉사단은 동별 소도로 및 골목길을 기준으로 1골목 1봉사단을 원칙으로 구성되며 골목별로 동장이 청소도우미를 선정한다.
서정익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