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디즈니랜드’ 설레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3-02 14: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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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저소득 자녀 대상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해외 희망체험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구청이 주최하고 길음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며 미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경비전액 후원으로 열릴 이번 행사는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저소득층 자녀 중 50명을 선발, 디즈니랜드 등 미국명소에 대해 오는 6월4일부터 11일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희망체험은 구가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주거비, 교육비, 보건의료비 등의 경제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지만 따뜻한 가정생활의 부재로 인한 열등감과 낮은 사회성의 문제 등을 해소해 관내 저소득 자녀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기 위해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구는 4월초까지 해외 희망체험 참가 대상자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 행사에 참여하는 소년소녀가정 및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여행에 필요한 경비와 물품, 여권, 비자발급 등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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