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구에 따르면 구는 미세 먼지 오염도 감소를 위해 단속반을 운영하는 등 5대 분야 특수사업을 금년 말까지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차량증가 등으로 인해 비산 먼지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구의 미세 먼지 오염도가 서울시 기준 60㎍/㎥을 초과함에 따라 이 같은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자동차배출가스 저감추진, 도로먼지 저감, 먼지발생공사장·사업장 관리강화, 생활주변 비산 먼지 관리 강화, 시민감시 및 참여유도를 통해 먼지감소를 위한 환경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비산 먼지의 78.18%를 자동차가 배출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구는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을 위해 2개의 단속반을 구성하고 월 16회 이상 노상단속, 매 분기 1회 이상 차고지 단속, 1일 1회 이상의 비디오카메라 단속, 매연과다발생차량 신고제 등을 운영한다.
또 구는 2인 1조의 점검 반을 편성, 비산 먼지 15.4%를 배출하는 건설 공사장 등 71곳의 관련 업소에 대한 정기점검을 분기마다 실시하는 것과 동시에 사업장관리자 및 비산 먼지 관계업체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이와 함께 도로먼지 감소를 위해 진공 흡입차 및 물 청소차를 이용한 도로청소를 확대하고 1일 1회 도로 환경순찰을 통해 토사유출과 운반 차량의 세균·세차여부 등 토사덮개를 설치하지 않는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또한 구는 매월 1일과 15일을 ‘클린구로’를 위해 골목 청소하는 날로 정하고 정기적인 구민대청소를 실시하고 흙먼지 발생신고센터와 시민 명예 감독관제를 시행해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서정익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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