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나눔의 교실’ 큰성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2-27 10:26:4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정신질환자 재활 6명 취업도 서초구(구청장 조남호)가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나눔의 교실’이 높은 재활 효과로 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구에 따르면 지난 99년부터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나눔의 교실은 구 정신보건간호사와 정신과전문의·전공의·사회복지사·미술강사 등 자원봉사자 17명으로 구성된 정신보건건강사업팀으로 현재 참가자 대부분이 치유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이중 6명은 취업에 성공하는 등 재활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눔의 교실은 매주 화·목요일 정신질환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교육 및 가족모임, 상담 및 사례관리 ▲여가활용훈련 ▲일상생활기술훈련 ▲지역사회적응훈련 ▲사회기술훈련 ▲지역자원연계 등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되고 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은 사랑의 텃밭 가꾸기, 컴퓨터 교육, 가족교육, 탁구교실, 미술·음악·요리요법, 영화관람, 종이접기, 레크레이션 등이다.

구는 이와 함께 지난 2000년부터 매주 수요일 신경정신과 전문의의 자원봉사로 ‘스트레스 상담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최은택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