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브랜드택시 활성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2-24 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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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교육 강화…우수 운전자에 인센티브 강동구(구청장 김충환)가 전국 최초로 지난 9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 택시(KD택시)를 확대 육성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구는 24일 “KD택시의 질적 향상을 꾀하기 위해 ‘인터넷 예약제’ ‘경품추첨제’ 등을 도입하는 한편 차량 대수를 대폭 확대하고 운전자에 대한 친절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오는 3월중 ‘인터넷 예약제도’를 도입하고 KD택시 홈페이지에 ‘예약접수 처리’란을 신설해 정기이용승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이용승객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12개 업체 440대를 600대 규모로 확대하고, 운전자에 대해서는 ▲민원사례 중심으로 각 업체를 방문하는 순회교육 ▲외부강사를 초빙한 ‘친절소양 집합교육’ ▲업체별 수시 자체교육 등 친절교육을 강화해 승객에 대한 서비스 질 개선과 함께 택시의 이미지 제고 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각종 선행 및 우수운전자에 대한 마일리지 인센티브제를 연중 실시해 이들에게 산업시찰 기회를 제공하는 등 운전자에 대한 사기진작 방안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허영우 과장은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KD택시의 역할과 발전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해 명실상부한 브랜드 택시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구는 ‘KD택시 이용 구민을 위한 경품추천제’를 지난 1월부터 시행해 구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은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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