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처리 만족하십니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2-05 10: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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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환경순찰 A/S 제도 도입 강동구(구청장 김충환)는 최근 예고없이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 및 구민생활 불편요인 등을 조기에 적출해 해결하는‘2003년 환경순찰 종합계획’을 수립해 구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4일 구에 따르면 올해부터 불편사항을 신고한 주민에게 직접 만족여부를 묻는 전화 통화 후 주민이 만족할 때까지 책임을 지는 민간기업의‘고객만족 A/S제도’를 도입,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동구는 지난 2002년 추진했던 환경순찰의 경우 직원들의 출·퇴근, 출장 등에서 1만1838건의 안전위해 및 구민불편요인을 적출해 정비했다.

또 감사담당관 중심으로 구성된 환경순찰팀에서는 주요 시설물, 시책업무에 대한 기획순찰을 연간 총 30회 실시, 1560건의 도시미관 저해와 위험 시설물, 구민생활 불편요인 등을 정비했다.

이밖에 그동안 공무원 위주로 실시한 환경순찰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환경순찰로 전화하기 위해 작년 5월에 시행한‘통장환경순찰단’은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들의 참여로 870건을 접수, 정비했다.

올해에는‘통장환경순찰단’은 물론 구민모니터요원(95명), 명예감사관(21명) 등 구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구민이 적출 신고한 사항에 대해서는 끝까지 A/S해주는 제도를 도입해 적출사항 처리에 대한 구민 만족도 평가와 구민 의견을 수렴해 환경순찰 향상을 적극 도모할 예정이다.
/최은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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